SK스토아, 전주시와 소상공인 판로확대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2 14:30

지역 소상공인 상품 발굴, 컨설팅 지원

SK스토아

▲21일 전북 전주시청에서 열린 ‘SK스토아-전주시 소상공인 지역상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부터)와 우범기 전주시장, 김형욱 한국T커머스협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스토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SK스토아는 지난 21일 전주시와 ‘소상공인 지역상품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스토아는 전주시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자사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판로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SK스토아를 통해 소개하기 위해 장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전국의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힘써 온 SK스토아가 이번에는 전주시와 손잡게 됐다"며 "기초지자체로 상생의 영역을 넓힌 만큼 보다 세심한 컨설팅과 지원책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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