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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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 소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연구실 안전 유공자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
연구실 안전 유공자 표창은 연구실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기여한 대학, 연구기관 및 우수 관리자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대국민 안전의식 확산 유도를 위해 2015년부터 표창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황민재 롯데케미칼 연구소 소장이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황 소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는 연구소에 맞는 안전 매뉴얼 구축, 작업환경 및 시설 개선 등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실천 통해 가장 안전한 연구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6년 설립된 롯데케미칼 연구소는 전사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원천기술 확보 및 미래사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안전에 있어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