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2부작 ‘내가 없는 세상’, 도내 사회적경제 소개
▲사회적경제 웹드라마 ‘내가 없는 세상’ 스틸컷 |
이번 콘텐츠는 사회적경제와 강원도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저변확대를 위해 총 2부작으로 기획·제작됐다.
주 무대인 강원도에서 평범했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차 사회적경제에 동화 돼 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로 묵직한 영상미와 대조되는 유쾌한 반전 소재들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사회적경제 콘텐츠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제작된 데 반해 이번 웹드라마는 사회적경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재미와 메시지를 담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웹드라마는 오는 28일과 30일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이 차례로 공개되며, 관련 링크를 통해 본편을 확인할 수 있다.
정철환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웹드라마 제작으로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사회적경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그리고 강원곳간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익 센터장은 "강원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회적경제 웹드라마인 만큼 많은 사람이 재미있게 즐기길 바라고, 이후로도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