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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오른쪽) 경남에너지 대표이사가 한국회계정보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투명경영대상’은 자본시장에서 경제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회계정보를 제공해 회계정보이용자들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남에너지는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장사 수준의 내부회계 통제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평가했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투명경영대상’ 수상을 회계투명성 향상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아 내실을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경남지역 내 5개 시 4개 군의 86만 명 이상의 도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투자를 위해 △전기차 충전사업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바이오매스를 통한 스팀공급사업 △수소에너지 공급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