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명장 1명 배출 및 품질분임조 6개팀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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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왼쪽 다섯 번째) 기술안전본부장과 남부발전 관계자들이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부발전이 수상받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은 현장에서부터 실시한 품질경영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략 수립과 개선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남부발전은 국가품질명장의 양성·배출과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도 고유의 ‘STAR 분임조 활동’을 기반으로 품질개선을 전개한 결과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팀이 대통령상(금상4, 은상1, 동상1)을 획득했다.
STAR(Search-Target-Action-Record) 활동은 문제점 찾기(Search), 원인분석(Target), 개선 활동(Action), 기록 관리(Record)의 앞글자로 발전설비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남부발전 고유 품질분임조 활동 기법이다.
남부발전이 발표한 품질분임활동은 △발전소 냉각수 수질방법 개선을 통한 염소 사용량 감소 △연소공정 설비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배열회수 탈질공정 개선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 △증기발전 공정 개선 통한 고장건수 감소 등을 주제로 발전소 설비신뢰도 제고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작업장 구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은 남부발전의 모든 구성원이 친환경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전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대표 국민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