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워라밸 실천기업 고용부장관 표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5 17:28

근무·복지 균형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높게 평가

인터파크 CI

▲인터파크 CI. 사진=인터파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2022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뽑혀 고용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워라밸 실천기업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국내 기업 10만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했으며, 총 17개 워라밸 실천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터파크는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하는 동시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자율출근제와 원활한 원격근무 시스템을 비롯해 △월 1회 조기 퇴근할 수 있는 슈가데이 △연간 5일 유급 자녀 돌봄휴가 △사내 근속 3년 단위 재충전 휴가 5일 △휴가비 50만원 지원 △생일 반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현 인터파크 인사실장은 "임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생활과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일하는 문화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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