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복지 균형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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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CI. 사진=인터파크 |
2017년부터 시작된 ‘워라밸 실천기업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국내 기업 10만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했으며, 총 17개 워라밸 실천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터파크는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하는 동시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는 자율출근제와 원활한 원격근무 시스템을 비롯해 △월 1회 조기 퇴근할 수 있는 슈가데이 △연간 5일 유급 자녀 돌봄휴가 △사내 근속 3년 단위 재충전 휴가 5일 △휴가비 50만원 지원 △생일 반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현 인터파크 인사실장은 "임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생활과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일하는 문화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