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고급 중식당 ‘Chai797 다이닝 광화문 SFC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28 15:27

외식 노하우 살려 서울 대표 오피스 상권에 새로운 컨셉 선보여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입구 전경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입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28일 대표 중식 브랜드 ‘Chai797’에 세련됨을 더한 ‘Chai797 다이닝 광화문 SFC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운 컨셉으로 처음 오픈한 ‘Chai797 Dining’은 기존 ‘Chai797’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하고 메뉴 구성을 다양화했다. 깐풍 아귀, 꿀소스 갈비 차슈,사천식 보양 전골 등 다이닝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Chai797 다이닝’ 첫 매장이 입점한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는 정치, 경제, 금융, 언론, 문화의 중심지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다양한 오피스와 호텔이 즐비해 있어 직장인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등 근처의 관광명소를 찾는 내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왕래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SL&C 관계자는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은 멋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중식 메뉴를 음미할 수 있어 연말 모임으로도 제격"이라며 "고객이 중요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맛과 멋 모두 놓치지 않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s@ekn.kr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