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1.30 10:28
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및 MINI 고객 대상실시 (1)

▲BMW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관련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INI 차량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BMW Plus)’ 혹은 ‘MINI 플러스(MINI Plus)’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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