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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이미지.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는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브랜드 첫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아우디의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이자 동시에 전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헨릭 벤더스 아우디 브랜드 총괄은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 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