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오키나와 노선 주7회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1 09:54
Cape Manza in Okinawa

▲오키나와 여행 관련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지 2년9개월여만이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낮 12시40분 출발해 오후 3시5분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키나와에서는 오후 3시55분 출발해 오후 6시15분 인천에 내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증편 및 재운항으로 일본을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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