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 20만대 판매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2 09:28
사진3_

▲벤츠 더 뉴 E-클래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가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기준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E-클래스(W213)는 3년만인 2019년 7월 1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고객분들께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인만큼 보다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