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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강 인천공장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
동국제강은 지난 7일 인천 동구 화수동 일대 가정에 연탄 5800장을 전달하고, 8일에는 부산 남구 감만동 지역에 난방유 1200L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2년부터 사업장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해왔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 임직원 50명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3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부산공장의 임직원들은 주유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난방유를 주유했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