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전기차 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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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계자들을 쌍용차 기술연구소로 초청해 전기차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만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장, 김대환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을 비롯해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 김훈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 고문 등 제주도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김헌성 쌍용차 기술연구소 전무는 "전동화 모델의 발전속도는 관련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동화 모델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쌍용차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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