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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진행된 ‘자동차 안전기준 국제조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임한규 KAIDA 부회장(왼쪽)과 김희준 KATRI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AID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안전 기준의 국내반영을 도울 뿐만 아니라 KATRI와의 관련 정보 공유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자동차 안전기준 국제조화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자동차 관련 국내·외 기준에 대한 영문자료 등의 지속적인 제공과 공유 △자동차 관련 정책과 제도, 자동차안전기준의 국제조화를 위한 전문가협의체 등 활동 협력 △자동차관련 법·제도·기준 마련을 위한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이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KAIDA는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정보제공자"라며 "협회가 제공하는 높은 신뢰도의 각종 통계 및 자동차 관련 영문법규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 업계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