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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연계한 게임 활용 교육 수업지도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학교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15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공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 ▲교수학습 내용에 대한 효과성 및 학생 수용 가능 여부 ▲독창성 및 창의성 ▲구체성 및 교과 내용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심사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게임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모델이 탄생했다.
콘진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게임 요소를 활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수업 모델을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게임 활용 교육 모델 발굴을 통해 앞으로 게임리터러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게임리터러시교육 수업지도안 경진대회’는 콘진원 추진 사업인 ‘게임리터러시연구센터’ 사업 중 하나의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지스쿨-게임리터러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