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 상품 마케팅 주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13 17:34
최승준 군수 간담회

▲최승준 정선군수가 13일 롯데호텔 서울서 열린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은 여행의 新트렌드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관광 상품 마케팅 전개를 위해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힘내자! 방한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에 셀러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사·관광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군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간담회에서 정선아리랑,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웰니스 관광지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설명하고 정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 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정선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국내 여행업계 회복 분위기 상승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위해 행사 관계자들과 1:1 상담으로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여행콘텐츠 정보를 소개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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