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키트 나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20 09:45
방한키트 전달식-2

▲지난 16일 동작구 거점형키움센터에서 진행된 방한키트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주위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 총 1631명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거점형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 마련은 회사 차원의 지원에 더해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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