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개교 20주년 동아리 봉사릴레이 따뜻함으로 이어져…

▲ 부산디지털대 총학생회는 생명존중 밤길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개교 20주년 학생행사의 일환으로 동아리들의 봉사릴레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지난 9월 부산디지털대학교 총학생회와 사회복지경영학과 ‘두레와 메아리’를 선두로 11월에는 아동보육학과 ‘아이사이’, 노인복지학과 ‘노찾사’ 그리고 12월에는 징검다리, 오름, 함나담 등의 동아리도 각종 봉사를 준비중이다.

▲ 부산디지털대 두레와 메아리는 미애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부산디지털대 총학생회는 생명존중 밤길걷기 행사에 참여, 두레와 메아리는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미애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금, 후원물품을 기부하였고, 아이사이는 부산 영도 청학모자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미술활동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찾사는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삼락공원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줍깅활동을 실시했다. 부산디지털대 동아리의 봉사릴레이는 따뜻함을 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 부산디지털대 아이사이는 청학모자원에서 미술활동을 실시했다.

▲ 부산디지털대 노찾사는 삼락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부산디지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