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선진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김경일 시장은 하남시 하수-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인 유니온파크와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를 20일 찾아 둘러보고, 21일에는 폐기물처리시설과 함께 대규모 편익시설을 갖춘 평택 에코센터에 들러 시설 장점을 취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고려한 선진 환경기초시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 선진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평택 에코센터는 시설 지하화 외에도 지상에 설치된 편익시설을 인근 지역 주민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 선진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김경일 시장은 전국 지자체 시설을 둘러본 자리에서 "환경과 공존은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론과 당위성에 앞서 현세대의 시급한 과제"라며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준비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