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3년 노인일자리 1944명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23 09:13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노인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개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 총 28개 사업 총 1944명이다. 공익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60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지자체 추진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 양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 등 3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갖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누리집(seniorro.or.kr), 복지로(bikjiro.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다만 경로당 관련 사업, 노노케어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세대주 형태, 참여경력, 활동역량 등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3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 양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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