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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운영 중인 쇼핑몰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강민경 SNS |
최근 해당 쇼핑몰에서 낸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 내용에 따르면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하는 CS 직무의 연봉은 2,500만 원 선이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2023년 기준 시급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했을 때 연봉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비치 강민경이 아니라 쇼핑몰 대표로서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은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쇼핑몰 채용 및 경영 방식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강민경은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4대보험 및 법적 수당은 물론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안식월 휴가 사용과 필요시 유연근무제가 가능하다"면서 "연/월차 사용 및 필요 물품 지원, 간식 제공, 쇼핑몰 제품 제공, 직원가 혜택, 명절 및 생일에 상품권,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다"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