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서-경찰서-병원에 들러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설날인 22일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과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에 들러 비상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날 연휴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비상근무 모습이 무척 든든하다"며 "연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역안전을 잘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23일 새벽에는 쓰레기 적환장을 찾아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에 힘쓰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당직 병원과 약국을 순차 방문해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명을 지켜주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에는 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설날인 22일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과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에 들러 비상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날 연휴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비상근무 모습이 무척 든든하다"며 "연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역안전을 잘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22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22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22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23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23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23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사진제공=하남시 |
이현재 시장은 "설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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