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어린이병원 발전기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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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오른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대신증권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양홍석 부회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된다. 기금은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과 소아혈액종양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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