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스틱형 파우치 포장 보관 편리
작년 누적 2억포 판매 돌파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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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시리즈(왼쪽)와 ‘콜대원키즈’ 시리즈. 사진=대원제약 |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기존 액상·정제형 감기약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감기약이다. 물 없이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액상형 제제라 흡수와 효과가 빠르고 1회용씩 포장돼 변질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어린이용 감기약인 ‘콜대원키즈’는 1회용씩 포장이라 계량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짜먹는 재미도 더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진해제 성분의 덱스트로메토르판, 거담제인 구아이페네신, 기관지확장제인 메틸에페드린 등의 성분을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출시돼 2년만인 2017년 누적 1000만포 판매를 돌파한 콜대원은 코로나 발생 이후인 2021년 10월 누적 1억포 판매를 돌파했고 다시 1년만인 지난해 10월 누적 2억포 판매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콜대원 브랜드는 성인용 ‘콜대원큐’ 시리즈와 어린이용 ‘콜대원키즈’ 시리즈 등 2개 브랜드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 종합감기용 ‘콜드’, 기침감기용 ‘코프’, 코감기용 ‘노즈’ 등 3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어 증상에 따라 복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시럽 형태의 어린이용 해열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콜대원키즈펜’과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콜대원키즈이부펜’이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가정상비약으로 콜대원을 구비해 두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충북 진천공장 풀가동 등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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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