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29 22:01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5개 안건을 심의한다.

집행부는 이번 임시회에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동두천시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제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시 통합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 박인범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방식 개선을 각각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는 중요한 해"라고 전제한 뒤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추진, GTX-C노선 연장,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등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욱 강력한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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