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유튜브 개설··· 플라스틱 소비자와 소통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01 09:31
SK케미칼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를 1일 오픈했다. 사진=SK케이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SK케미칼은 유튜브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개설하고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런칭 영상은 본사 사옥 에코랩의 사무·휴게 공간과 지난 해 말 현대백화점서 열린 그린 소재 팝업 스토어 현장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SK케미칼은 해당 채널을 통해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및 건강 정보 △ESG 및 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철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친근감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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