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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고양특례시 1일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풀기 위해 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민선8기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정 업무계획을 보고한 뒤 현안 및 건의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고양시 집행부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박원석 제1부시장, 이정형 제2부시장, 한찬희 기획조정실장,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등 실국소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선 권순영(고양시갑)-김종혁(고양시병)-김현아(고양시정) 당협위원장과 곽미숙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장, 이철조 고양시의회 원내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상견례에서 권순영 위원장은 "12년 만에 당정협의회를 열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들어 일찍 시작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고양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제언했다.
김종혁 위원장은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통해 단결해 고양시가 특례시 명성에 걸맞도록 함께 만들어가자"며 "함께 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세계 10대 도시’를 되찾는 등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김현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고양시에서 여당으로 당정협의회를 열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지역정치는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기에 포용 정책을 펼쳐 원 팀이 되는 당정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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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고양특례시 1일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민선8기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열게 됐다"며 "고양시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서로 힘을 합하는 지속적인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식 고양시의장도 "당정협의회 역할이 기대된다"며 "시의회가 17대 17이란 의원 동수의 갈등이 있지만, 협치와 소통을 통해 논의하면서 시장이 행정을 적극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당정은 민선8기 정책 기조인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 △재원 효율적 활용 △지역균형개발 △민관협력 행정 활성화 △자연친화 품격도시를 놓고 대안 정책 등을 놓고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앞으로 지역현안이나 시민 관심사항 등에 대해 당협 차원에서 정리해 전달해주면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과 관련해선 "지역발전을 위해 상응 이상 조치와 대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진정성과 실현성, 기대효과를 충분히 제시하기 위해 지역별로 시민설명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kjoo0912@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