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양주시의원 드론 제조공장 유치 ‘구슬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14 07:08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수도권 드론 벤처기업 방문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수도권 드론 벤처기업 방문.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드론 제조공장 유치에 힘쓰고,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 자문을 맡으며 양주시 드론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현수 의원은 13일 수도권 벤처기업을 방문해 양주시에 드론 제조공장을 건립하라고 적극 건의하고, 이 기업이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드론 분야를 선도하는 이 벤처기업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에 드론 제조공장 설립을 타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의원은 8일에도 드론업체를 방문해 양주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7일에는 양주시 가납리 행사추진위원회가 개최한 회의에 참석해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 관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은 드론 전문가로서 페스티벌 성공을 위한 행사 추진방향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의견을 건넸다.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민의식 총괄위원장과 지상작전사령부 장교단이 참석해 민-관-군이 페스티벌 개최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현수 의원은 "양주 미래를 밝힐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드론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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