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튀르키예·시리아에 10만달러 구호성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16 09:23

일반인 응원캠페인 참여하면 회사가 기부 실천

SPC 로고

▲SPC 로고. 사진=SPC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SPC가 최악의 강진으로 큰 피해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 기부는 SP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인 ‘해피쉐어 캠페인’ 차원에서 이뤄진다. SPC의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앱(APP) 내 튀르키예·시리아 응원 캠페인 페이지에서 회원들이 댓글·응원·SNS 공유 등 방식으로 참여하면 SPC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회원이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캠페인 페이지 내 대한적십자사의 기부 사이트도 연결했다.

SPC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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