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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 |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3차 비상경제민생안전회의의 후속 조치다.
윤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우리 은행 산업에 과점 폐해가 크다"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TF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금감원·은행권·학계·법조계·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과제별 실무작업반도 함께 운영된다.
TF는 6개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올해 6월 말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6개 과제는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고정금리 비중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등이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