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어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끼 제공'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1 13:24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 사업비 지원 및 봉사활동 참여

대외_두산퓨얼셀 다이로움 밥차 성금 기탁식

▲21일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형원(왼쪽 두번째) 두산퓨어셀 상무와 장주성(왼쪽 네번째) 노조위원장, 정헌율(왼쪽 세번째) 익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퓨어셀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두산퓨얼셀이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다이로움 밥차’ 사업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나눔사업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퓨얼셀은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위한 사업비 600만원을 매년 기부한다. 또한 임직원들은 다음달부터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다이로움 밥차의 도시락 배식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 ESG팀 관계자는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리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j@ekn.kr

이승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