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기캐릭터 ‘최고심’ 체크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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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심은 귀엽고 컬러풀한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MZ세대및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다.

이번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가보자고’라는 최고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를 응용한 ‘사보자고심’과 최고심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토끼 캐릭터가 ‘갓생’(부지런한 삶)을 외치고 있는 ‘갓생고심’ 2종으로 출시된다.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만큼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젊은 층이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 영역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 통신 요금(SKT·KT·LGU+),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생활잡화(올리브영·다이소), 디지털콘텐츠(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왓차·웨이브·디즈니플러스),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 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월 8000원까지 적립해준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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