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즉흥 일본 여행러 위한 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6 11:32
NH농협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카드는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JCB 인터내셔널’과 연계해 일본여행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6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NH농협 JCB 개인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서비스부터 일본 내 전 가맹점·관광지·렌터카 등 일본여행 관련 영역에서 캐시백과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본 전 가맹점에서 3만엔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카드당 5000엔 한도)과 8월 19일까지 편의점 패밀리마트·로손에서 500엔 이상 결제 시 20% 캐시백 혜택(카드당 1000엔 한도)을 준다.

4월 15일까지는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 입장료 10% 즉시할인 혜택과 돈키호테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및 5% 캐시백을 제공한다. JCB전용 사이트에서 Budget렌터카 예약과 일본 현지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라운지, 카페, 면세점 등 인천·김포공항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입국이 재개됨에 따라 일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와 협력해 이용 고객에게 편리함과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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