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 가져

▲김기천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가운데)은 지난 2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도 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지난 28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 이종구 강원도청 도로과장, 전광표 정선군의회의원, 최광식 정선군 고한읍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은 정선군 고한읍(상갈래 교차로)에서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장산콘도) 구간 총연장 21.8km 범위에 선형개량과 구조물, 포장, 배수 시설물 및 부대 시설물을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써 2023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기철 위원장은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실시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겪고 느끼고 있는 여러 고충 사항을 설계에 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