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 홍보 캠페인 전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9월 22일~10월 22일 고성·양양·인제·속초서 열려

▲강원도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31절 104주년 기념행사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 조성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1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개최지인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과 인제 만해마을, 속초 설악산자생식물원,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에 따르면 3·1운동 10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장 주변에 산림엑스포 현수막을 게재했다. 그리고 산림엑스포를 소개하는 안내문과 물티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나눠졌다.

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캠페인을 계기로 3·1운동의 숭고한 뜻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