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일 서울 금천구 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열린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
에너지정보재단은 2일 서울 금천구 재단 사옥에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너지정보재단은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원자력문화재단에서 명칭과 기능이 변경된 바 있다. 이번 원전소통 지원센터를 새로 만들어 원자력 분야 홍보와 소통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너지정보재단은 앞으로 원전소통지원센터를 통해 국민에게 원자력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원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성광 대표이사는 "재단의 에너지(원자력) 소통 역량 및 다년간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통해 원자력 인식제고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전 국민이 체감하는 소통사업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