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한 3월 둘째 날, 시흥시 장현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입학식에서 고사리 같은 손은 엄마 손을 꼭 쥔 채 새 가방을 메고 새 신발을 신고 등교한 어린이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 묻어났다.
난생 처음 만나는 초등학교에, 새 학년에 새 반, 새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어린이들은 모든 게 낯설고 어설프지만 각양각색 형형색색 풍선처럼 설레는 마음도 푸른 하늘만큼이나 크게 부풀었다. 그래,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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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흥시 장현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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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흥시 장현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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