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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어린이테니스아카데미 휴먼북 워크숍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 |
아카데미는 민선8기 문화 분야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초등학교 5~6학년이면 누구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오랜 기간 성인운동, 고급운동으로 인식된 테니스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트레이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커리큘럼, 지도안전교육, 스킬 등이 다뤄졌다. 특히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가 워크숍 강의를 진행해 수준 높은 강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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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헌 삼육대 교수 어린이테니스아카데미 휴먼북 워크숍 강의.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전국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생활체육 기반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작은 위대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려면 여러분 같은 많은 휴먼북 재능나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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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어린이테니스아카데미 휴먼북 워크숍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