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가성비 입증...가격지수 업계 최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3 14:27
미래에셋생명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주요 보험사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했다. 생·손보사 전체 암보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작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천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보험은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며,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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