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수 김포시장 3일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 사진제공=김포시 |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공직자는 대규모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성금을 모았으며 1100여명 공직자가 참여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의료-구호식량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은 김포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이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경기도공동모금회로 입금(농협301-0173-0566-11, 예금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