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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일 서울사무소 개소. 사진제공=연천군 |
서울사무소는 국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 등 중앙부처 등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 필요성에 따라 개소됐다. 연천군은 이를 통해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대외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천군은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산업융합, 평생복지, 보존관광에 맞춰 교통망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올해를 연천 발전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개통을 앞둔 경원선 전철과 국도 3호선 등을 비롯해 장기 프로젝트인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등 연천 미래를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국회 및 중앙부처와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서울사무소를 통해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사무소는 각종 공모사업 파악 등을 통해 국비 확보 활동 지원, 각종 군정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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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일 서울사무소 개소. 사진제공=연천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