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심재원 신임 상임이사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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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남부발전 상임이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심재원 전 한국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남부발전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심 신임 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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