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홍보기획관에 이원일·기후환경에너지국장 차성수 임명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신임 홍보기획관(개방직 3급)에 이원일 전 제일기획 캠페인디렉터, 신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는 차성수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개방직 3급 2명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실·국장 인선이 마무리됐다. 전체 실·국장 37명 가운데 7명이 개방형 직위다.
김 지사는 이날 임명식에서 "오늘로 인사와 관련된 퍼즐이 모두 채워졌다"면서 "개방직 간부로서 상상력의 한계, 추진력의 한계,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을 깨고 과감하게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이날 에너지산업과장에 김연지 전 1.5℃플랜연구소 소장,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에 정한규 전 LS오토모티브 연구기획실장, 사회적경제육성과장에 김홍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회협력관 등 실무 개방직 3명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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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왼쪽)가 6일 이원일 신임 홍보기획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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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6일 차성수 신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실·국장 인선이 마무리됐다. 전체 실·국장 37명 가운데 7명이 개방형 직위다.
김 지사는 이날 임명식에서 "오늘로 인사와 관련된 퍼즐이 모두 채워졌다"면서 "개방직 간부로서 상상력의 한계, 추진력의 한계,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을 깨고 과감하게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이날 에너지산업과장에 김연지 전 1.5℃플랜연구소 소장,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에 정한규 전 LS오토모티브 연구기획실장, 사회적경제육성과장에 김홍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회협력관 등 실무 개방직 3명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