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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4일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발족식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시흥신도시는 작년 11월29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수립을 목표로 현재 국제설계공모 등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구계획 수립 전 광명시민이 바라는 신도시 미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고자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광명시흥신도시 사업개요와 향후 시민계획단 활동일정을 공유하고 3기 신도시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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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일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발족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계획단을 통해 광명시흥신도시가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담은 시민공감도시로 건설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과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미래 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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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일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발족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