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추진상황 점검 회의 가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6 17:54
정광열 부지사. 산림엑스포 점검 회의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202일(3일 기준) 앞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지난 3일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개최까지 202일 앞둔 지난 3일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한 점검 회의에는 전진표 사무처장, 김창규 산림환경국장 등 대응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점검 회의를 통해 관람객 유치, 엑스포 홍보, 운영인력 지원 등 엑스포 준비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심도있은 논의가 이뤄지는 등 차질 없는 산림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 동안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고성군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산림엑스포 개최가 미래가치로서의 산림을 알리는 중요한 사항이기에 다시 한번 자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산림엑스포에 관람객들이 올 수 있는 엑스포 매력점을 확보하고 동시에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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