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 후원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Still-Life, Still-City)’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정물화의 정의를 재해석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데이비드 살레, 알렉스 카츠, 조나스 우드, 웨인 티보, 장 뒤뷔페, 탐 웨셀만, 토마스 루프, 김병호, 권용래, 이기봉, 정연두, 박미나 등 국내외 작가 19명의 작품 44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