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기존 생활지리 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한 대시민 지도 서비스 ‘스마트 김포맵(map.gimpo.go.kr)’을 3월부터 제공한다.
스마트 김포맵은 반응형 웹으로 모바일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다른 신청 없이도 통합행정정보(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를 원클릭 하면 조회된다. 공공와이파이를 비롯해 심야약국, 모범음식점, 그늘막, 실시간 CCTV 등 50여종 테마맵도 제공한다. 특히 일반지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부 행정업무를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위치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김포시에서 만든 남부지역 항공영상을 시계열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공공데이터 발굴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정차단속구역, 생활폐기물노선 등을 김포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를 민원업무 처리에 활용해 ‘통(通)하는 김포’ 시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7일 "스마트 김포맵 서비스 구축은 4차 산업혁명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김포맵은 김포시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접속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스마트 김포맵은 반응형 웹으로 모바일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다른 신청 없이도 통합행정정보(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를 원클릭 하면 조회된다. 공공와이파이를 비롯해 심야약국, 모범음식점, 그늘막, 실시간 CCTV 등 50여종 테마맵도 제공한다. 특히 일반지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부 행정업무를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위치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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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첫화면.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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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스마트 김포맵’ 테마맵. 사진제공=김포시 |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7일 "스마트 김포맵 서비스 구축은 4차 산업혁명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김포맵은 김포시 누리집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접속할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