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명과와 협업 영업용 차량에 로고·홍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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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차량. 사진=부산시 |
7일 부산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영업용 차량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와 홍보문구를 디자인 처리한다. 해당 차량은 이달부터 영남권 지역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하이트진로는 직원 명함에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문구를 새겨 넣는다. 이를 통해 범시민 유치 공감대를 조성해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라는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도 함께 실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테라’와 ‘진로’, ‘참이슬’ 등 주류제품 총 750만병의 보조라벨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 홍보문구를 담고 TV광고에도 유치 응원 문구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병 전문 제과점인 이대명과는 전체 직영 매장에 2030부산엑스포 포스터를 제작, 부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품 상자 5만 개에 유치 기원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이고, 부산엑스포 홍보를 위한 주요 행사에 자사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