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의정회 지역현안 타계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7 23:17
김병수 김포시장-의정회 7일 정담회 개최

▲김병수 김포시장-의정회 7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7일 김포시 의정회 회원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법에 무릎을 맞댔다.

이번 정담회는 김포를 위해 힘써온 전직 시-도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시정 현안을 공유하며 해법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시가 직면한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려면 의정회의 한결같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데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의정회 정담회 개최

▲김병수 김포시장-의정회 7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한편 김포시는 의정회뿐만 아니라 지역 인사 및 원로와도 지속 소통을 통해 당면과제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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