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인건비 제도 개선과 오산시 주변 도로 조기 착공(3건)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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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오산시 현안,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시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현안을 31개 시군의 협력으로 풀어가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책협력위원회 회의에 다녀왔다"면서 "도내 각 시군의 여러가지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이 있었고 오산시장으로서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과 오산시 주변 도로 조기 착공(3건)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인구유입 행정수요, 국가정책 수요가 지속 증가해 기준인력 동결이 어려운 현실에 기준인건비 초과집행 페널티 부활은 오산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정책 추진 필수인력 기준인력 반영, 인구, 재정규모, 면적 등이 유사한 타 시군과 같은 수준으로 기준인건비 현실화를 건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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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그러면서 "관계기관들이 오산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끌어낼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제 목소리는 용기와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